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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21
조회 :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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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제26차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가 열렸습니다.
한울교회 경용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조찬기도회에서 “찢지말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는“하나님의 창조질서로 이루어진 양성평등 섭리를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탄들이 이를 파괴하려하고 있다”며 “한국교회 성도들이 힘을 모아 성범죄로부터 지켜주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부산대학교 길원평 교수가 최근 추진하는 성평등 조례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으며, 구성중앙교회 이기봉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 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용기총 김정민 회장은 “8월 25일 경기도청 앞에서 열리는 경기도 성평등조례 재개정을 촉구하는 시,군 연합기도회에 모두 참여해 줄 것으로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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