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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20
조회 :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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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나님의성회가 105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사무총장을 선출했습니다.
미국 하나님의 성회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록사이드교회 ‘돈나 버렛’ 목사를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하나님의 성회 ‘더그 클래이’ 총회 감독은 “버렛 목사는 교회 개척자이자 지방회 리더, 총회의 사역자로서 다양하게 활동해 왔다”며 “겸손한 지도력을 발휘해 남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버렛 목사는 “과거 주님에게 받은 사명 이상으로 사무총장직을 수행하는 데 은사를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버렛 목사는 사무총장 임기 4년 동안 하나님의 성회 산하 목회자들의 자격심사와 교단법, 통계 업무 등을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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