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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20
조회 : 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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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보화교회는 16일, 선한목자선교회와 함께 인도네시아 선교팀을 초청해 1일 부흥회를 가졌습니다.
순복음보화교회 양향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일 부흥회에서 1부 간증자로 나선 조니 빠르데데 전도자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부호로 방탕했던 젊은날, 간경화로 죽음의 고비를 지나며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돼 "여호와를 선포하는 일에 자신의 부와 남은 생을 바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2부 말씀을 전한 바탐 알파오메가교회 실리통가 목사는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300회 이상의 집회를 이어온 선교이야기를 전하며 "십자가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 모두 땅 끝까지 나아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국악찬양사역자 구순연 집사의 인도네시아어 '아리랑' 특송을 비롯해 다양한 선교팀 환영행사와 선교비 전달식, 그리고 인도네시아 선교를 위한 기도의 시간 등이 이어졌습니다.
선한목자선교회 소속 교회들을 위해 마련된 인도네시아 선교팀 초청 부흥집회는 12일부터 한주간의 일정으로 대전 주힘교회와 천안 새만남교회 등 국내 9개 교회를 순회하며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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