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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14
조회 :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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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연대가 ‘참된 민족 광복을 위한 시민들의 성숙한 주권의식이 필요하다’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인사말을 전한 평화통일연대 이사장 박종화 목사는 “광복의 의미를 실질적으로 되살려야 한다”며, “한반도의 통일이후 동북아시아 4대 강국이 아시아의 평화를 논의할 수 있는 진정한 광복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통연대는 성명을 통해 “한일관계는 어느 때보다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다”며, “성숙한 주권의식을 발휘하는 시민들의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 시민사회가 아베 정부의 군국주의 부활 시도를 고발하고 막아서야 한다”며, “일본 시민사회에 조력하고, 남북화합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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