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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4-19
조회 :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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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회자들와 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앵커 : 기성 제112년차 통일기도회 소식을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sot 고광배 목사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한선교특별위원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회자들과 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을 염원했습니다. 기성 제112년차 통일기도회와 총회실행위원회가 18일 충무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류정호 부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홍재오 장로부총회장의 기도, 윤성원 총회장의 설교와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습니다. ‘하나됨을 힘써 지키라’란 제하의 말씀을 전한 윤성원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앞장서는 교단으로 세워주실 것을 믿는다”며, “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며, 북한선교사역을 전개하자”고 전했습니다.
sot 윤성원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어진 통일기도회에서는 평화통일과 북한 백성을 위해 성결교회의 역할과 사명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또한 북향민 출신 동포사랑전국연합회장 강명도 교수의 특별간증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열린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는 제113년차 총회를 위한 대의원 선납금 협조와 예산 추경 승인의 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재단 성결원의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는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립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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