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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4-19
조회 :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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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교사들의 공동체성을 강화하고 선교현장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앵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선교훈련생 수련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박세현 기자입니다
세계 선교사 파송국가 2위 대한민국. 선교사의 양적 증가에 따라 선교훈련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하지만 시스템과 사역이 체계화된 반면 선교사로서의 공동체의식이 약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 연합선교훈련 실행위원회는 선교훈련생들의 연합수련회를 마련했습니다. 선교사들의 공동체성을 강화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서입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조봉희 목사는 행사를 통해 주 안에서 하나됨이 먼저라며 행사를 통한 사역자들의 화합과 일치를 기대했습니다.
SOT 조봉희 목사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이사
‘세계선교를 위한 거룩한 어깨동무’라는 주제로 마련된 연합수련회. KWMA 소속 선교훈련생 200여명은 선교지와 상관없이 주 안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관심분야와 지역별 모임을 통해 공통 분모를 찾아가며 친밀해지는 기회가 됐습니다.
INT 한동훈 / 태국
INT 김영기 / 포르투갈
선교 지역과 성격을 넘어 주 안에서 하나됨을 확인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연합수련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이번 연합수련회를 시작으로 중단됐던 연합선교훈련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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