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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4-19
조회 : 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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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는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며 경건에 힘쓰는 고난 주간이었습니다.
앵커: 한국중앙교회는 고난 주간을 맞아 더욱 전도에 힘쓰기 위해 특별 전도 집회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임철수 기잡니다.
종려주일 후 첫 날 저녁. 한국중앙교회 성전은 찬송 소리로 가득합니다. 기독인 대부분이 경건에 더욱 힘쓰게 되는
고난 주간의 첫 날에 한국중앙교회 성도들은 대예배당에 모인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중앙교회는 매년 특별한 고난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4월 15일부터 5일 간, 생명 구원을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기념하며
특별한 전도집회를 연 것. 고난 주간에 전도를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건 임석순 담임목사의 오랜 목회 철학이었습니다.
인터뷰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강사로 초청된 임현수 목사. 북한에 최장 31개월 억류돼 하루에 8시간 씩 땅을 파며 나무심기 노동을 해야했던 그는
“북한 감옥 생활은 내게 축복이었다”고 회고하며, “고난을 통해 우리는 죄를 회개하게 되고 타락으로부터 돌아서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제 우리는 도덕적 문둥병을 고치고 예수님처럼 복음의 현장으로 달려가 사랑을 실천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임현수 원로목사/캐나다큰빛교회
참석한 지역주민과 성도들 또한, 예수님의 고난은 바로 생명 구원을 위한 희생이었음을 공감하며, 고난 주간에 경건의 연습 뿐 아니라 전도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고지현 성도/한국중앙교회
INT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은 생명을 낳기 위한 위한 해산의 고통이었습니다.
CTS뉴스 임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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