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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1-22
조회 :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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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가 해군의 전력과 신앙 무장을 위한 손원일 선교센터 재건립을 촉구했습니다.
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상해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이었던 손정도 목사의 아들 손원일 제독은 해군과 해병대를 창설하고, 군종목사제도와 군인교회를 태동시킨 인물”이라며 “이러한 역사는 신앙전력화를 통해 강하고 담대한 해군, 해병대를 건설하기 위한 발자취이자 육·공군 등 타군에도 모범이 되는 시도였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해군, 해병대 교회는 군종목사와 군인교회, 예배장소의 절대 부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위해 “신앙훈련 공동체인 ‘원일다락방’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손원일 선교센터’를 재건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재단법인손원일선교센터는 지난해 10월 손원일선교센터 건립을 발표하고, 한국교회의 기도와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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