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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8-11-13
조회 :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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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들의 갈등해결을 위한 조정중재 전문기관 사단법인 한국피스메이커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응답’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인사말을 전한 한국피스메이커 이철 이사장은 “평화와 통일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갱신으로부터 출발해야한다”며 “한국교회 화해사역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콘퍼런스 첫 강연자로 나선 연세대학교 전우택 교수는 “남북이 서로 화해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한다”며 “기독신앙의 용서가 화해의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기아대책 대북사업본부장 김주한 목사와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이규영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각각 남북 교류협력사업 활성화와 한국교회의 사회갈등 해결 역할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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