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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31
조회 :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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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부산음악상 시상식이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주최로 부산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정기총회를 겸해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연주부문에 부산 중앙교회 지휘자 소프라노 김유섬 집사 등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유섬 집사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나비부인'의 주역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해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를 기념해 열린 뮤지컬 '투란도트'에서도 주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김유섬 집사 / 부산 중앙교회 우리 클래식도 케이팝처럼 세계를 가슴에 품고, 특히 신앙인들이 더욱 더 기도하면서 뻗어 나가야 되지 않겠나... 부산음악상은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클래식 음악인들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