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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22
조회 :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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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연합교회, UCC 아시아 담당 번자그노스 총무가 “교회의 경제정의와 평화 실현 방법 모색”을 위해 방한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와의 간담회에서 번자그노스 총무는 “전세계 교회와 함께 남북한 평화를 위한 행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UCC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당시 캐나다와 남북한 정부에 정치적 분쟁을 그치라는 서한을 보낸 바 있습니다. 캐나다연합교회, “남북한 평화 위해 노력”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교회인 ‘순례자교회’가 다음달, 제주 올레길에 생길 예정입니다. 2평 남짓의 순례자교회는 올레 길의 본래의미를 되돌아보고, 깨달음과 쉼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3월부터 지어졌습니다. 올레 13코스 길목에 마련되는 이 교회는 종탑을 포함해 5M높이의 목조건물로 성인 4~5명정도만 들어갈 수 있는 규모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작은 교회 제주에 생겨 ‘제15회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가 한국복음성가협회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18개 팀이 참여한 경연대회에서는 대상에 상록수명륜교회 김가연 씨가, 금상에 백석대학교 박하빛 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1994년부터 시작된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는 전문적인 찬양사역자 발굴과 창작곡 발표 등 찬양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15회 한국복음성가 경연대회 열려 엘림장애인선교회는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장애인 무료 초청 집회에 필요한 차량봉사자와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경기도 포천 한국중앙기도원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여름산상대부흥성회에는 장애인 3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휠체어를 운반할 차량과 밀어줄 사람 900여명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원은 엘림장애인선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엘림장애인선교회, 자원봉사자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