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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06
조회 :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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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 뉴라이트청년연합,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등 130개 보수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6·6 국민대회’가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습니다. 2만여 명이 모인 이번 대회는 특별히 이상훈 前국방부장관, 전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최병두 목사,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최병남 목사 등 정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6·25한국전쟁에 대한 왜곡된 역사관을 바로잡고 나라사랑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1부 기도회와 2부 국민대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최병두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6·25를 북침이라 주장하는 등 왜곡된 역사의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역사를 바르게 교육해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6·6국민대회 조직위원회는 국민대회 외에도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한 1천만 서명운동을 계속 전개해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