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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03
조회 :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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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대화가 있는 카페에서의 커피 한잔은 이제 현대인의 생활필수공간이자 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요. 교회 카페의 문화적 역할을 장려하면서 커피를 통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커피미션 네트워크가 출범했습니다. 이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그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늘어가는 카페, 전세계 무역순위 2위인 커피!이를 연결해 선교적 도구로 활성화하기 위한 커피미션네트워크(CMN)가 출범했습니다.지난 30일 비전선포식을 가진 커피미션네트워크는 교회카페의 기능적 역할을 돕고,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할 뿐 만 아니라 공정무역커피를 사용해 커피벨트 선교를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윤선주 대표 / 커피미션네트워크 전국 150개 교회가 참여를 신청한 가운데, 월간교회건축과 커피밀이 운영위원으로 위촉됐고, 기아대책과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달 부터 교회카페 전문가 과정을 열고 교육사업을 진행하는 커피미션네트워크는 교회카페들의 연합으로 교육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함으로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커피미션네트워크는 또한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공정무역커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커피벨트 비전트립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선주 대표 / 커피미션네트워크 로운 문화선교로 활용되는 커피와 카페. CTS 다큐멘터리 ‘복음동네이야기’는 예배를 드리는 카페이야기 ‘커피 칸타타’를 오는 4일, 복음과 함께한 커피의 역사와 교회카페의 사역현장을 담은 ‘교회, 커피를 만나다’를 11일 방송합니다. CTS이명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