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31
조회 : 1,682
|
아버지학교가 교도소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독프로그램이지만 가정문제로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정신질환을 가진 재소자들의 정신재활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경남방송 하광희 기잡니다. ------------------------------------------------------------ 진주교도소 정신재활센터. 아버지학교 스텝진들과 22명의 재소자들의 따뜻한 대화가 오고 갑니다. 재소자의 삼분의 일이 정신질환 재소자인 진주교도소는 전국 최초로 심리적 안정감과 질 높은 수용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정신재활교정프로그램으로 4주간 금요일마다 아버지학교를 열었습니다. 이기철 팀장 / 진주교도소 정신재활센터 아버지로서 할 일을 하지 못했던 것과 자기 아버지에게 좋지 못한 감정을 가졌던 그런 부분을 자기가 반성하고 새로운 인생을 펼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살시도 등 삶의 용기를 잃어버린 재소자들의 가족에 관한 솔직한 대화는 다시 한 번 꿈과 희망을 찾아 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김영식(가명) / 진주교도소 재소자입장 바꿔 거꾸로 생각도 해봤고, 저 역시 어떻게 해야 가족들에게 잘하는 것인가 생각도 해봤고... INT 조봉래 개설팀장 / 아버지학교이 분들이 사랑을 받은 것만이 아니고 오히려 사랑을 받았을 때에 사랑을 줄 수 있는..제가 봉사하러 왔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누리는 시간이 됐습니다. 진주교도소는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오는 4월 어머니학교도 개최합니다 CTS하광흽니다. |
이전글
“예수의 영성 회복하자”
다음글
다문화 가정 위한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