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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16
조회 :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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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선단체 유엔재단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모기장 보내기 ’네츠 고 운동’에 한국교회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유엔재단 류종수 상임고문은 “사순절 기간에 기독교인 100만명이 한 끼 금식을 한다면 5백만명을 보호할 수 있는 모기장 100만장을 보낼 수 있다”며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흥한 한국교회가 이제 아프리카의 눈물을 닦아줄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모기장을 보내자’는 뜻의 ‘네츠 고’ 운동은 아프리카 아동 사망 원인 1위인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특수살충처리된 모기장을 보내는 운동으로, 백신으로 예방이 불가능한 말라리아 퇴치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재 유엔재단은 기독교대한감리회와 함께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교회연합기관과 교단, 기독NGO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