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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07
조회 :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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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초의 지구촌다문화초등학교가 오는 3월 개교를 앞두고 첫 학부모 입학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한국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구로구와 금천구 등 인근 지역을 포함해 수도권의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학부모 1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김해성 목사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문화가정의 장점을 살려 자랑스런 한국인, 세계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학교 설립취지를 전했습니다. 지구촌다문화초등학교는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중언어, 예체능 등 맞춤형 특성교육을 펼칠 방침입니다. 학력인정이 가능한 정규 사립초등학교 인가를 추진 중이며,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오는 3월 개교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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