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8
조회 : 2,322
|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내전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한국 선교사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27일 코트디부아르에 선교사를 파송한 교단선교부와 선교단체를 통해 “선교사 안전상태와 동태를 파악하고 대응지침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달 대통령 선거 이후 갈등과 폭력 사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17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전위기 코트디부아르, 선교사 ‘위험’ 기독교세진회가 정기이사회를 갖고 내년도 중점사업을 논의했습니다. 세진회는 이사회에서 창원지부를 창립하기로 했으며, 한 개 법인에서 한 개의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해 추후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정지원을 위한 실무자교육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과정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기독교세진회, 사회적기업 설립안 논의 천안함 격침과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적극 대응 결의를 다짐하는 반탁승리기념대회가 열렸습니다. 광복65주년, 건국62주년을 맞아 한국반탁반공학생운동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대회에서 이철승 회장은 “자유민주주의를 기초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곤고히 하는데 온 국민이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탁승리기념대회 “안보 위해 국민단합”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인터넷신문 뉴스파워는 연말을 맞아 서울역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떡과 간식, 4영리 전도지 등을 준비해 서울역을 지나는 노숙인 500명에게 전달했습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작은 나눔과 봉사가 힘겨운 겨울을 나는 노숙인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성시화본부, 서울역 노숙인에 떡 나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