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4
조회 : 2,056
|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신 성탄을 맞아 한국교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탄잔치를 열었습니다. 전국의 노숙인들에 위로와 사랑을 전한 이번 행사를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성탄을 맞아 예수그리스도 탄생의 기쁨을 경험한 노숙인들의 찬양이 예배당에 울려 퍼집니다. 이어, 노숙인 생활을 청산하고 대학을 다니며 새 삶을 살게 된 이의 간증이 진행됩니다. 권일혁 / 성프란시스인문대학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구세군대한본영, 대한성공회와 함께 노숙인들을 위로하는 한국교회 2010 거리의 성탄잔치를 열었습니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와 한태수 상임단장은 “소외이웃과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고 전했습니다. 김삼환 대표회장 // 한국교회희망봉사단 한태수 상임단장 //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천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울역을 비롯해 전국 17개 주요 역사와 교회, 쉼터에서 일제히 진행됐습니다. 또, 9천명 이상의 노숙인들에게 식사와 방한용 내의를 선물했습니다. 가장 낮은 자로 이 땅에 와 새 생명과 희망을 전한 예수 그리스도. STD)아기 예수의 따뜻한 사랑이 한국교회를 통해 세상의 모든 이웃들에게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CTS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