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5
조회 : 1,939
|
제39차 한국기독교학회 정기학술대회가 ‘한국 그리스도인의 인간성 성찰’을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한국교회사학회, 목회상담학회 등 13개 지학회 대표자들과 신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월드비젼 총재 박종삼 박사는 “거룩함의 회복은 건강한 한국교회 회복의 밑거름이 된다”며 “신학을 통해 많은 한국교회에 도전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특강과 각 학회별 지정주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제39차 한국기독교학회 정기학술대회 사단법인 십대의벗이 청소년 교육과 내적치유사역을 위한 센터를 개원했습니다. 대표 황동한 목사는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청소년을 향한 배려와 관심이 부족하다"며, "부모세대에게 맡겨진 거룩한 주님의 자녀들에게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하1층, 지상6층 규모의 십대의벗센터는 동아리연습실과 무료카페, 개인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소년 내적치유 위한 ‘십대의벗 센터’ 시각장애인거주시설 인천광명원이 난방비 기금마련을 위한 ‘햇살 한 줌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시설에 대한 정부지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겨울철 증가하는 난방비를 충당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바자회에서는 네일아트와 시력검사 등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체험이 진행됐으며,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인천광명원, 난방 기금마련 바자회 열어 부산 호산나교회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들을 초청해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영어권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국가별 문화교류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산나교회는 한국을 찾은 외국 이주민과 유학생, 근로자들의 적응을 위해 매년 외국인 스타 선발대회, 음식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 호산나교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