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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2
조회 :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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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한국사회 기부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종교는 기독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열린 아름다운재단 주최의 국제기부문화심포지엄에서 사회계층별 한국인의 기부와 자원봉사 행동분석 결과, 기부참여율은 종교와 높은 관련성을 갖고 있으며, 기독교 71% 천주교 67% 불교 59% 순이었습니다. 강철희 교수 /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특히 종교별 기부금액 조사에서도 기독교가 2003년 이후 가장 많은 기부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기부금액으로는 기독교 46.6만원, 천주교 35.3만원, 불교 25.1만원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년 동안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35명을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연구한 결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