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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14
조회 :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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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매 해 돌아오는 지루한 교회 내 행사로 인식될 수 있는 절기문화 행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예장통합 문화선교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절기 문화행사”를 주제로 성탄절, 부활절 등 교회절기와 그에 따른 행사들이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호흡하는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대전신학대학 김명찬 목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 없이는 한국교회의 신뢰 회복이 어렵다”며 “문화선교를 통해 교회 밖으로 나가는 교회가 한국 교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문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 전략’ 등을 주제로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자원과 문화예술을 접목하는 방법이 소개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