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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3
조회 :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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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외국인노동자가 급증하면서 우리 사회 곳곳에서 외국인들을 흔히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들을 선교의 대상으로 보고 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를위한 이주민선교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고성은기자가 소개합니다. --------------------------------------------------------------------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수는 120만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2%를 넘는 수칩니다. 국제결혼, 외국인노동자 유입 등 다문화가정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주민들을 선교의 대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해외로 선교를 나가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를 찾은 이주민들은 이슬람권, 힌두권, 불교권 국가와 사회주의 국가 출신이 대다숩니다. INT 김해성 목사/ 외국인노동자의집 대표 교회의 이주민 선교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 '제1차 다문화사회와 이주민선교 세미나'가 CTS와 지구촌사랑나눔 주최로 개최됩니다.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김해성 목사, 서기원 목사 등이 발제자로 나서 교회 내 이주민 선교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특히 농촌교회에서의 다문화가정 지원 방안과 도심 개척교회의 외국인근로자 지원, 이주민 언어별 교회와 센터 건립 등 구체적인 방법들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INT 김해성 목사/ 외국인노동자의집 대표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전략적인 선교방안이 모색될 세미나는, 다문화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서 교회의 또 다른 선교 사명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교회, 이주민선교는 사명" 국내 체류 외국인, 120만 "이주민선교, 해외선교 만큼 중요" 이주민, 이슬람권·사회주의 국가 출신 INT 김해성 목사/ 외국인노동자의집 대표 제1차 다문화사회와 이주민선교 세미나/ 27일 오후 1시, CTS본사-------------예고 다문화가정 지원 등 선교 노하우 전달 INT 김해성 목사/ 외국인노동자의집 대표 영상취재 신현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