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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2
조회 :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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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한국교회는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한 장애인시설이 지역 이웃을 섬기고자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송파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임마누엘집이 특별한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이웃의 재가장애인,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한 것입니다. SOT 김경식 목사 / 임마누엘집 이사장 임마누엘집을 운영하는 김경식 목사는 소아마비를 앓았던 중증장애인으로 27년 전부터 장애인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강원도, 경기도 등 전국에 9개 장애인 시설을 운영하며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김 목사는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1년에 두차례 이웃초청잔치를 열고 있습니다. INT 김경식 목사 / 임마누엘집 이사장 경제적으로 어려운 45가정에 20kg 쌀 한 포대씩도 선물했습니다. 넉넉지 않은 장애인시설의 섬김에 이웃들은 더 힘이 납니다. INT 이용순 / 가락본동 INT 유영선 / 마천2동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라’는 말씀대로 살고 싶다는 임마누엘집. 어려운 이웃을 향한 그들의 섬김이 아름답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더 어려운 이웃 섬겨요! 사랑의 나눔잔치 // 22일 / 임마누엘집 SOT 김경식 목사 / 임마누엘집 이사장 중증장애인으로 27년간 장애인 사역 INT 김경식 목사 / 임마누엘집 이사장 45개 가정에 쌀 20kg씩 전달 INT 이용순 / 가락본동 INT 유영선 / 마천2동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