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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15
조회 :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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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교회, 통通으로 회복하라 - 통 매니페스토 컨퍼런스 개최 (이동현 기자) 세계적인 기독교 미래학자 레너드 스윗 박사 초청 통 매니페스토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21세기를 맞이하는 동서양 교회들이 복음의 진리인 예수그리스도를 회복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고 하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21세기 교회여 성경으로 돌아가 예수 생명을 회복하라.” 성경통독원 주최로 열린 세계적인 기독교 미래학자 ‘레너드 스윗 박사 초청 통 매니페스토 컨퍼런스’가 21C 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SOT) 이용규 목사 / 한기총 명예회장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것들로 혼잡해진 21세기 교회를 향해 기독교의 핵심가치가 예수그리스도임을 선언하는 자리입니다. “21세기는 통이다. 렛츠 통”이라는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 등 4천 여명이 참석했으며, 성경을 통해 동·서양 교회가 함께 하나님이 허락하신 새로운 세기를 준비하자는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레너드 스윗박사는 21세기 교회를 위한 예수선언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오늘날 교회는 복음을 기독교의 핵심인 예수가 아닌 진리와 영성 등을 추구해 생명을 잃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예수와 성경 중심으로 돌아가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경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레너드 스윗 박사 // 드루대학교 석좌교수 예수그리스도께서 오늘날도 살아계셔서 여러분 안에서 생명이 되길 원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최고가 되십니다. 레너드 스윗박사와 함께 주강사로 나선 성경통독원 대표 조병호 박사는 “신구약 성경 66권 모두가 예수를 설명하고 있다.”며, “문자적이고 부분적인 해석 뿐 아니라 전체적이고 상황적인 해석을 함께하는 통의 방식으로 성경을 접근할 때 진정한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OT) 조병호 박사 / 성경통독원 대표 하나님의 그 마음을 헤아리는 심정을 헤아리는 측면. 이것은 아무래도 동양인들이 훨씬 더 장점으로 부각시킨 측면이 있는데요. 이 장점을 살려서 함께 통으로 읽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분석적이며 심정적인 것을 통으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성경과 예수 중심으로 돌아가 21세기를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기 위해 마련된 통 매니페스토 컨퍼런스. 동서양 교회 부흥과 세상의 변화를 이끌 새 도약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21C교회, 통通으로 회복하라 레너드 스윗 초청, 통通 매니페스토 컨퍼런스 // 15일 / 장충체육관 SOT) 이용규 목사 / 한기총 명예회장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것들로 혼잡해진 21세기 교회를 향해 기독교의 핵심가치가 예수그리스도임을 선언하는 자리입니다. 목회자·평신도리더 참여, 21C 비전 공유 “교회, 예수·성경 중심으로 돌아가라” SOT) 레너드 스윗 박사 // 드루대학교 석좌교수 예수그리스도께서 오늘날도 살아계셔서 여러분 안에서 생명이 되길 원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최고가 되십니다. “성경, 문자·상황 함께 통通으로 해석” SOT) 조병호 박사 / 성경통독원 대표 하나님의 그 마음을 헤아리는. 심정을 헤아리는 측면, 이것은 아무래도 동양인들이 훨씬 더 장점으로 부각시킨 측면이 있는데요. 이 장점을 살려서 함께 통으로 읽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분석적이며 심정적인 것을 통으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브릿지---------------------------------- 도박 이대로 좋은가⑤ 도박규제 독립기관이 필요 (김덕원 기자) 도박중독기획, 오늘 그 마지막 시간입니다. 도박중독자의 지속적인 증가를 억제하고 건전한 레져수단으로 사행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대안은 없을까요? 과도기적인 우리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차원의 협력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우선 사행산업의 건전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사행산업 감독기관이 도박기관의 세금과 기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CG IN - 2008년 통계에 따르면 정선카지노를 통해 정부가 벌어들인 조세수익은 1,781억원, 경마를 통한 정부의 조세수익은 약 1조3천억원 규몹니다. 여기에 경륜과 경정을 포함하면 2008년 한 해 사행산업을 통한 우리 정부의 조세수익은 2조원이 넘습니다. -CG OUT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등 개별 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은 사행산업을 인허가 함과 동시에 조세와 기금을 거둬들이고 있지만, 규제와 감독 또한 병행합니다. 사행산업으로 기금과 조세를 확보하는 해당 정부기관이 도박을 단속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조가 국민들의 도박중독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권병휘 교수 / 도박규제네트워크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사행산업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독립기관을 설치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현재 정부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를 국무총리실 산하기관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사감위 주요관계자는 문광부와 농림부 등 사행산업을 실시 운영하고 있는 해당부처에서 파견합니다. 또 사감위의 법적인 권한 또한 권고와 조정차원의 소극적인 활동에만 그치고 있어 사행산업의 효과적인 관리 감독을 위해서는 사감위의 온전한 독립과 법적인 권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권병휘 교수 / 도박규제네트워크 이밖에도 도박이용자의 개별관리를 위한 총량제 도입과 전자카드 시행, 장외발매소 규제조치 등이 우리 정부가 추진해야 할 사행산업의 건전화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도박! 이대로 좋은가? / 도박규제 독립기관이 필요 CG 사행산업 운영기관이 단속도 병행 권병휘 교수 / 도박규제네트워크 사감위, 사행산업 주관단체서 직원 파견 사감위, 독립과 법적권한 확대해야 권병휘 교수 / 도박규제네트워크 영상취재 강권수 전상민 문희진 최병희 도박 이대로 좋은가⑥ 도박예방, 교회가 돕자 (송주열 기자)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지만, 산업부양과 사회적 행악 규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민간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없을까요? 연이어서 송주열 기잡니다. ---------------------------------------------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정부차원의 정책 외에도 민간차원의 사회적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주장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단순한 출입제한이나 베팅액 제한 만으로는 도박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INT 김규호 사무국장 / 기독교사회책임 우선 시설확보를 위한 민간차원의 움직임입니다. 현재 마사회와 강원랜드 등 사행산업체별 운영되고 있는 도박예방시설 외에도 민간사회단체의 시설이 확보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행산업체에서 운영하는 예방시설의 경우 오히려 도박을 홍보하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김미숙(가명) / 한국단도박모임 사무국장 도박 예방과 중독자 치유를 위해 특별히 교회 공동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방시설을 위한 공간확보는 물론 내적치유를 위한 상담과, 치유전문가 양성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박피해자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개인과 가정의 회복을 위해 교회 내 소그룹 공동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교회 공동체가 주목받고 있는 이윱니다. INT 김성이 위원장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00:21:19:00 INT 김규호 사무국장 / 기독교사회책임 00:04:18:00 STD 도박중독자 350만 시대. 크리스천 중독자도 1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행산업 육성과 중독자 예방이라는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CTS송주열 입니다. DVE 도박 이대로 좋은가? // 6) 도박예방, 교회가 돕자 도박예방에 정부·민간 협력 필요 INT 김규호 사무국장 / 기독교사회책임 사행산업체 예방시설 오히려 도박 홍보 INT 김미숙(가명) / 한국단도박모임 사무국장 도박피해자 치료, 교회공동체가 대안 영상취재 강권수 최병희 INT 김성이 위원장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INT 김규호 사무국장 / 기독교사회책임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치유와 목회 새 패러다임’ 세미나 - 한국목회연구원(이동현 기자) 한국목회연구원이 전국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치유와 목회의 새 패러다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14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21세기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전인적 치유 목회를 통해 성도들의 삶과 가정, 신앙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등이 집중 논의됩니다. 광림교회 원로목사 김선도 감독은 “목회자 가정을 치유하고, 교인들의 상처가 회복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선도 감독 / 광림교회 원로목사 주강사로는 김선도 감독을 비롯해 플러신학교 겸임교수인 피터 강 교수 등이 참석하며, 대화법과 의사소통, 목회자 부부의 영성 관리와 건강한 목회자상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됩니다. ‘치유와 목회 새 패러다임’ 세미나 // 14 - 16일 / 광림수도원 “상처 회복의 기회 돼야” INT) 김선도 감독 / 광림교회 원로목사 영상취재 최병희 제69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네트워크, 영서방송) 기독교대한감리회 제69회 동부연회가 강릉중앙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동부연회는 이번 주제를 `모나운동으로 부흥하는 동부연회'로 정하고 올해 국내외 선교사업과 평신도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개회예배 성찬식에 이어 설교에 나선 춘천제일교회 원종국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예수그리스도는 사랑을 표현하시기 위함"이라며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전하는 일에 일생을 걸고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메시지 잘 전달하자”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스티브폴스터 목사의 리더십특강과 목사안수예식, 총회대표·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권자 선출 등이 진행됐습니다. 제69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 14일-15일 / 강릉중앙감리교회 "일생 걸고 사랑의 메시지 전달"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밀알 같은 사람 양성이 경쟁력” - 서울장신대 개교56주년 기념예배 (송주열 기자) 서울장신대학교가 개교 56주년을 맞아 동문과 재학생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서울장신대 이사장 고시영 목사는 “지난 56년동안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서울장신대학교가 한국교회와 세상을 위해 밀알같은 사람을 양성하는 경쟁력있는 학교로 도약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또, 서울장신50주년기념관인 해성홀과 생활관, 종합관, 강신명홀에 대한 봉헌예배를 드리고, 건축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해성홀은 1000석 규모의 대예배당, 콘서트홀, 생활관은 230명을 수용하는 기숙사와 게스트룸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강신명홀은 300석 규모의 세미나홀, 종합관은 식당과 연구소, 서점 등을 갖췄습니다. 서울장신대 개교56주년 기념예배 // 15일 / 서울장신대 해성홀 “밀알같은 인재 양성이 경쟁력” 해성홀·생활관 등 50주년기념관 봉헌 대예배당·기숙사·연구소 등 갖춰 영상취재 최병희 지구촌사랑나눔, '2010 자원봉사자의 밤' (송주열 기자) 국내 거주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의료와 근로지원을 해온 지구촌사랑나눔이 자원봉사자를 위로하기 위해 2010 자원봉사자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구촌사랑나눔은 봉사활동 1,000시간이 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이주민인권상과 이주민봉사상을 수여했으며, 노무법인 산재 김종주 변호사, 김성중 전 노동부차관 등이 수상했습니다. 또, 외국인노동자무료전용의원 공중보건의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000년 설립된 지구촌사랑나눔은 외국인노동자의집, 다문화자녀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며, 외국인노동자 인권운동에 앞장서 오고 있습니다. 지구촌사랑나눔, 2010 자원봉사자의 밤 // 14일 /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자원봉사자에 인권상·봉사상 격려 영상취재 강권수 ----------------------------------브릿지----------------------------- “장애인 선교, 아직 미흡” - 기독교신문 (정희진 기자) 이번 주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기독교신문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교회선교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故 한경직 목사 별세 10주기와 초동교회 원로 조향록 목사의 별세 소식을 보도했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기독교신문은 장애인에 대한 한국교회 선교 현황을 점검하는 기사를 1면과 9면에 실었습니다. 지난해 ‘장애인 차별금지법’ 시행 이후,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관련 프로그램들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장애인예배가 오히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분리시키며, 장애인선교를 교회 홍보에 활용해서는 안된다”고 전했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故 한경직 목사 별세 10주기를 맞아 추진되는 다양한 추모 행사들을 정리했습니다. 18일 추모예배를 비롯해 성묘예배, 음악회, 세미나 등을 소개하는 한편, “故 한경직 목사의 선교 열정, 청빈한 삶 등을 한국교회가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초동교회 조향록 원로목사의 별세 소식도 실렸습니다. 교회와 사회, 교육계에 큰 업적을 남기고, 조의금과 조화를 사절한 채 검소한 3일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르라고 유언했던 故 조향록 목사의 발자취를 평가했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이 밖에 기독교신문은 지난 8일 있었던 100주년기념교회의 목요강좌를 자세하게 보도하며,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에 대한 진지한 대화’였다고 평가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장애인 선교, 아직 미흡” 기독교신문 // “대형교회 위주 장애인 선교, 아직 미흡”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기독교신문 // 故 한경직 목사 별세 10주기 행사 정리 기독교신문 // 故 조향록 목사의 발자취 조명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영상취재 전상민 오늘의 단신 2010감리교회 세계선교사대회가 15일 개최됐습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 선교사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열악한 선교지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거룩한 곳이 된다”며 선교사들을 격려했습니다. 선교사들의 영성 강화와 네트웍 구축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됩니다 2010감리교세계선교대회 낙산서 개최(영상) 제 6회 안산시민공로상 시상식이 오는 18일 영광교회에서 열립니다. 시상식에서는 모범시민 부문, 모범복지 부문 등 6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들에게 격려금과 상패, 꽃다발이 증정됩니다. 또 어르신 초청잔치와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 등 다양한 섬김의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제6회 안산시민공로상 시상식 열려(영상) ‘파이어프루프’의 감독 알렉스 켄드릭 목사의 또 다른 영화 ‘믿음의 승부’가 개봉됐습니다. ‘믿음의 승부’는 기독학교의 미식 축구팀 ‘이글스’와 이들을 이끄는 테일러 감독이 절망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변화되는 내용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기독교 영화 ‘믿음의 승부’ 15일 개봉(영상)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위한 “두날개양육시스템 집중훈련 제8기 1단계 전도훈련”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풍성한 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립니다. 두날개선교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훈련은 열린모임 비전, 열린 모임 실행 등의 강의내용으로 진행됩니다. ‘두날개양육시스템 전도훈련’ 26일부터(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