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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2
조회 : 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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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기사1 단신 2010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① (김덕원) 2010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한국기도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공동주최로 4일 새벽5시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부활과 화해’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초대교회 예전에 맞춰 ‘모임의 예전’ ‘말씀의 예전’ ‘성만찬의 예전’과 ‘파송의 예전’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모임의 예전’은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말씀예전에서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 성만찬의 예전은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가 집례하며, 방지일 원로목사의 부활메시지와 남북공동기도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한편 이번 부활절연합예배 헌금은 북한동포를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DVE- ‘2010부활절연합예배’ 4일 서울광장 자료화면 ‘부활과 화해’ 초대교회 예전으로 진행 설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부활절연합예배 헌금, 北동포 위해 0402기사2 VOT 부활절 PPP십자가대행진-십자가 짊어지고 국회로! (김덕원) 고난주간 성금요일을 맞아 PPP십자가 대행진이 의회선교연합과 국회조찬기도회, 성시화운동본부 등 한국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여의도일대에서 열렸습니다. 특별히 십자가대행진을 통해 여야가 예수 부활의 기쁜 소식을 한목소리로 전했다고 하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고난 주간 성금요일을 맞아 한국교회 평신도들의 십자가 행진이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STD - 이번 PPP십자가 대행진은 여야국회의원을 비롯해 교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출발한 십자가의 행렬은 국회를 향했습니다. 40KG이 넘는 무거운 십자가,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십자가 행진에 동참한 성도들은 2000년 전 인류의 죄를 짊어지신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했습니다. 김영진 상임대표 / 의회선교연합 황우여 회장 / 국회조찬기도회 국회에서 열린 부활절 금식촛불 기도회에서 성도들은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의 영광을 온누리에 알렸습니다. 부활절 PPP십자가대행진을 위해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가 참석해 부활의 영광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또 죽음을 이기신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 삶의 희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십자가 행진과 촛불예식으로 진행된 2010 PPP십자가대행진, 한반도의 평화와 우리사회 안정을 위한 청지기로서의 삶을 다짐하며 마무리 됐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십자가 짊어지고 국회로! 김덕원 기자(dwkim@cts.tv) 2010 PPP십자가대행진 / 2일 / 여의도일대 김영진 상임대표 / 의회선교연합 황우여 회장 / 국회조찬기도회 한반도의 복음통일 위해 기도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희망”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말자막) 예수님만이 분단으로 인해 상처 받은 우리 민족에게 나음을 주고 평화를 줄 수 있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말자막) 십자가 신앙으로 무장하면 모든 절망과 고통과 괴로움을 뛰어 넘어서 하나님이 주신 부활의 위대한 은혜와 축복 가운데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강권수 0402기사3 VOT 부활절 기획 - 부활절 달걀의 유래 • 상징물 (이동현) 부활주일이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삶은 달걀일텐데요. 부활절 달걀, ‘이스터 에그’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그 유래와 다양한 부활절 상징물들을 이동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 INT) 안효근 (21) / 만리동 부활절 달걀의 유래는 먼저 유럽 십자군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전쟁터에 남편을 떠나보낸 로자린드라는 부인은 부활절에 달걀에 색칠을 하고, 집안의 가훈인 ‘하나님의 사랑을 믿자.’라는 말을 적어 이웃에게 나눠줍니다. 이후, 한 소년이 전쟁에서 병든 군인에게 이 달걀을 줬는데. 자기 집안의 가훈이 적힌 것을 발견한 그는 이후 자신의 부인과 재회했고, 이를 통해 부활절에 달걀을 나누는 풍습이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한편,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유래됐다는 설도 있습니다. 당시 로마제국의 감독들은 교회력을 만들고 부활절과 사순절을 정했습니다. 부활절 이전 40일을 사순절로 정한 그들은 예수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는 의미로 육식을 금했습니다. 부활절에 비로소 육식이 가능했는데, 부활절 아침 첫 식사가 바로 달걀이었던 것입니다. INT) 김명배 교수 / 숭실대 기독교학과 달걀 외에도 부활절을 기념하는 다양한 상징물이 있습니다. 인류의 죄를 대속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어린양으로 음식을 먹거나 부활절 장식으로 사용합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성경에서 미와 선의 상징인 백합을 이용해 다양한 장식을 하기도 합니다. 또, 죄에서 자유케 됐다는 의미로 흰 옷을 입는 풍습도 있습니다. INT) 조원근 목사 / 아현교회 최근에는 미술전과 꽃꽂이, 각종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기념되는 부활절. 상징물과 다채로운 행사들로 소망과 승리, 기쁨의 부활절이 온전히 전파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부활절 달걀의 유래 • 상징물 INT) 안효근 (21) / 만리동 부활절 달걀 유래 ① // 십자군 전쟁 당시 로자린드 부인, 부활절에 가훈 적은 달걀 나눠주다가 참전한 남편과 재회하면서 풍습 시작 부활절 달걀 유래 ② // 325년 니케아 공의회 당시, 사순절기간에 육식을 금하고, 이후 부활절에 육식 허용. 부활절 아침 첫 식사가 달걀 INT) 김명배 교수 / 숭실대 기독교학과 어린양·백합·흰 옷, 부활절 상징 INT) 조원근 목사 / 아현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0402기사4 단신 구세군 2010년 정사일 예배 (이동현) 구세군대한본영이 고난주간 성 금요일을 기념하는 정사일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사관과 군우 3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교에 나선 김일동 정위와 정명신 정위, 김종선 정위는 “인류의 죄와 저주를 대속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이 헛되지 않도록 생명과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참회, 낮아짐, 헌신’의 기도로 십자가 은혜를 기념하고 묵상했습니다. 한편, 정사일예배 후에는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서 순직 선교사와 순교자를 위한 추모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스웨덴과 영국 등 해외 순교사관과 가족을 추모했으며, 국내 구세군 순교자 5명의 희생과 헌신을 기념했습니다. 2010년 정사일예배 // 2일 / 구세군서울제일영문 “십자가 헛되지 않게 생명·믿음의 삶” 영상취재 최병희 0402기사5 단신 세브란스병원 고난주간 '세족의 날' (네,중앙) 십자가의 고난 하루 전, 최후의 만찬을 앞두고 제자들의 발을 씻김으로써 기독인의 자세를 몸소 보인 예수 그리스도를 섬김을 본받아 환우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이 1일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됐습니다. 고난주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이철 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한 각 대학병원장, 교직원 등 20여명의 의료진이 환우 100명의 손과 발을 직접 닦아주었습니다. 이철 병원장은 "환우들의 발을 씻기듯 공손한 마음으로 진료에 임한다면 병원 분위기는 더욱 좋아질 것"라고 격려했고, 유기성 원목실장은 "예수가 몸소 제자들의 발을 닦은 사건을 통해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사랑을 배우게 된다" 고 전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환우들을 위로하고 희망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난주간 세족식과 성찬식, 부활절 계란 나눠주기 등 다양한 행사를 26년째 해마다 펼쳐오고 있습니다. 고난주간 '세족의 날' // 1일 / 신촌 세브란스병원 "세족식으로 남을 높게 여기는 사랑 배워" CTS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신현철 0402 기사6 VOT ‘커뮤니티 개발’ 나서는 미국교회 탐방(미주방송 커뮤니티 개발에 적극적인 미국교회들이 많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아파트를 지어 저렴하게 제공하기도 하고 주말마다 신선한 야채를 제공하는 장터를 열기도 하는데요.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 KCCD가 한인교회들을 초청해 이같은 미국교회를 탐방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형천 기잡니다. ------------------------------------------------------------------ 첫 번 째 방문한 곳은 미국 umc연합감리교회가 주최가 되어 설립한 노인들을 위한 아파트였습니다. 로스엔젤레스 다운타운에 있는 이 아파트는 75세대가 살고 있으며 시설이 비교적 좋아 들어오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을 정도입니다. 살롬 아파트는 방이 2개 내지 3개로 이루어진 가족용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내에 유치원도 있고 임대료가 비교적 다른 아파트 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곳에들어오기 위해서는 소득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입주기회가 주어집니다. INT) 밥 마이크 /10-10파운데이션 책임자 2-4개의 방이 있는 가족 프로젝트이며 아파트의 점유율은 대상에 따라 달라지고, 세입자들의 평균소득 수준은 전체의 40-60%선입니다. 이같은 아파트는 교회가 단독으로 운영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자금을 지원해 주는 정부나 여러 단체들과 협력해 설립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교회들이 정부와 협력을 통해 이같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데 반해 한인교회들은 아직 눈을 뜨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KCCD는 이번에 한인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해 미국교회 커뮤니티 개발 프로그램을 소개하게 된 것입니다. INT) 임혜빈 회장/美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 예배실을 만들어서 지역을 위해 쓸 수도 있지만 예배를 위해서도 쓸 수 있다는 예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INT) 박성근 목사/美 LA 한인침례교회 우리 교회만을 위한 사역이 아니라 지역을 섬길 수 있는 사역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고 또 우리교회 혼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LA주의 정부차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같이 동역해서 효과적인 사역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 아프리칸 교회는 지역사람들을 위해 신선한 야채시장을 개장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인교회들도 커뮤니티를 섬기는 사역에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CTS 오형천입니다. DVE - ‘커뮤니티 개발’ 나서는 미국교회 탐방 노인을 위한 아파트/美 LA 다운타운(장소자막) 가족용 아파트/美 LA 다운타운(장소자막) 소득 낮은 사람들에게 우선 입주기회 밥 마이크 /美 10-10파운데이션 책임자 2-4개의 방이 있는 가족 프로젝트이며 아파트의 점유율은 대상에 따라 달라지고, 세입자들의 평균소득 수준은 전체의 40-60%선입니다. 교회, 단독운영• 단체연합 선택 가능 임혜빈 회장/美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 예배실을 만들어서 지역을 위해 쓸 수도 있지만 예배를 위해서도 쓸 수 있다는 예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박성근 목사/美 LA 한인침례교회 우리 교회만을 위한 사역이 아니라 지역을 섬길 수 있는 사역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고 또 우리교회 혼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LA주의 정부차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같이 동역해서 효과적인 사역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상취재 CTS 미주방송 0402기사7 VOT 평강식물원, 보고 느끼는 성서식물전 (송주열) 체험을 통해 성경 속 식물을 만나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노아의 홍수 장면을 눈으로 확인 할 수 도 있고, 갈라지는 홍해 사이로 걸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4월 15일 개장을 준비 중인 경기도 포천의 평강식물원. 10만평 부지에 7천여 종의 성경 식물과 희귀 약용 식물, 멸종 위기 식물 20종을 보유하고 있는 평강 식물원에서 봄을 맞아 성서식물전을 엽니다. 노아, 출애굽, 공생애, 시편 23편의 주제로 노아의 홍수와 홍해의 기적, 산상수훈 장면 등 성서 속 주요 장면이 성서식물과 함께 500평 규모의 전시장에 꾸며집니다. INT 이상근 집사 / 연출 담당 평강식물원은 "떨기나무, 감람나무, 우슬초 등 성경식물 100여종을 이스라엘에서 직접 들여와 기독교인들 뿐만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 살아있는 성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INT 이유성 장로 / 총괄이사 이밖에 물매, 데나리온, 비파 등 성서사물 40여 종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8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보고 느끼는 '성서식물전' 성서식물전 // 4월 15일 - 8월 31일 / 평강식물원 (예고자막) 500평 전시장에 성서 체험 연출 INT 이상근 집사 / 성서식물전 연출 담당 "성경식물 100종 성경교육의 장 활용" INT 이유성 장로 / 성서식물전 총괄이사 영상취재 최병희 0402기사8 단신+INT영화 '더 메시야' 제작사 한국 방문(고성은) 예수의 부활과 승천, 그 이후를 담은 영화 '더 메시야' 제작사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한해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영화 '더 메시야'는 '패션오브크라이스트' 등 기존의 영화들이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끝났던 것을 넘어 예수의 부활 이후 성령강림절까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영화는 믿는 자들에게 거듭남의 의미와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며, '전도의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 조 바드웰 대표 / IJN프로덕션 2천 년 전 예루살렘 모습을 복원해 예수님의 십자가 달리심과 부활의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거듭남과 하나님과의 영적관계 등 여러 가지 신앙에 대한 질문의 답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한국을 찾은 제작관계자들은 "문화의 중심인 영화를 통한 복음 전파 사역에 전세계 기독인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면서 '한국교회가 함께 영화를 만들고 기도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2012년 부활절을 기점으로 개봉될 영화 '더 메시야'는 헐리우드 제작진이 참여해 컴퓨터그래픽으로 2천년 전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로마인과 유대인 등 당시의 실존인물들이 부각될 예정입니다. 영화'더 메시야' 부활·성령강림절 담아 거듭남·복음메시지 전할 '전도도구'로 INT 조 바드웰 대표 / IJN프로덕션 2천 년 전 예루살렘 모습을 복원해 예수님의 십자가 달리심과 부활의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거듭남과 하나님과의 영적관계 등 여러 가지 신앙에 대한 질문의 답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2012년 개봉, 헐리우드 제작진 참여 네트워크 100402기사1 단신 신일교회 새신자초청잔치(네, 부산) 부산 해운대신일교회는 봄맞이 새신자초청잔치를 가졌습니다. 강사로 나선 신일교회 조현석 목사는 “성경을 허구라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세계인구의20%를 차지하는 리더 중 대부분이 크리스천이고 성경을 진실이라 믿는다"며 “모든 이들이 성경 안에 담긴 복음을 받아들여 구원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운대신일교회는 이웃들을 위한 문화공연과 어린이도서관 운영 등 열린교회로 지역섬김에 매진해 왔습니다. 새신자초청잔치/부산 해운대신일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00402기사2 단신 청주순복음교회 고난주간 20일 특별새벽기도회(네, 청주) 고난주간 20일 특별새벽기도회가 '강한 용사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청주순복음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권문집 목사는 기도회에서 "십자가는 우리의 자랑"이라며 "십자가를 온전히 묵상하고 나서야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난주간 20일 특별새벽기도회//4월 3일까지/청주순복음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100402기사3 단신 상당교회 외국인사회선교관 개관예배(네, 청주) 청주상당교회 러시아선교위원회는 2일, 청주시 봉명동에 외국인노동자 쉼터 사회선교관을 개관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정삼수 목사는 "외로운 삶의 현장 속에서 지친 영혼들을 돌보는 사역은 하나님의 명령"이라며, "이곳에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청주상당교회 외국인사회선교관 개관예배//2일/청주시 봉명동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늘 임원회의를 갖고 최근 형사법개정특별분과위원회가 간통죄 조항을 폐지하려는 논의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간통죄를 현행대로 존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국회와 정부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27일 실행위원회가 열리기 전 임기가 만료되는 법인이사 13명 등에 대해 이사회를 소집해 우선 교체한 후 실행위에서 추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기총 임원회의 “간통죄 현행대로 존속해야” (영상) 부산기독인기관장부흥회가 남부산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부산 영도중앙교회 김운성 목사는"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일터와 교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라며 "부산 각 기관의 기관장들이 부산의 성시화를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산기독인기관장부흥회 두 번째 집회는 오는 18일 부산 영도중앙교회에서 열립니다. ‘부산기독인기관장부흥회’ 남부산교회 개최 (영상)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가 제44회 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에 군산중동교회 황경호 장로를 선출했습니다. 황경호 신임대표회장은 “지역과 교회에 희망을 전하는 성숙한 연합회와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총회에서는 기념교회 개척현황과 선교, 교육사업 보고, 우수전도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기성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제44회 정기총회(영상) 영생교, JMS 등 사이비종교 피해자들과 여대생공기총 살인사건 등을 맡아 잘 알려진 엄상익 변호사가 신앙칼럼집을 출간했습니다. ‘시인과 이십만원’, ‘천국보다 더 좋은 나쁜 이 세상’ 등 2권의 책은 지난 20여년 변호사로 활동하며 겪었던 경험과 엄 변호사의 신앙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엄상익 변호사, 간증 담은 신앙칼럼집 출간(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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