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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12
조회 : 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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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설 명절,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실 텐데요) 의정부의 한 교회가 CTS 은퇴목회자들을 초청해 세배 드리고 함께 예배하는 설 잔치를 열었습니다. 섬김으로 훈훈했던 현장을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열렸습니다. 의정부 광명교회가 은퇴목회자들의 공동체인 CTS목자교회를 초청해 설 잔치를 연 것입니다. 200여명의 은퇴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는 “오늘의 한국교회 부흥은 여기 계신 선배 목사님들의 헌신 덕분이었다”면서, “은퇴 목회자들은 하나님과 천국의 특별한 보물”이라고 격려했습니다. SOT 최남수 목사 // 광명교회 최 목사를 비롯한 광명교회 목회자들은 선배 목회자들에게 큰 절로 세배하며 마음 속 깊은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은퇴목회자들은 광명교회가 섬김의 마음으로 정성껏 마련한 예배와 공연, 오찬을 나누며 명절의 기쁨과 마음의 위로를 얻었습니다. INT 장성훈 목사 // 94세, CTS목자교회 INT 김정순 권사 // 95세, CTS목자교회 CTS목자교회는 예배처소가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은퇴목회자들과 무연고목회자들을 위해 지난 2008년 설립됐으며, 교파를 초월해 약 150명 가랑의 목회자들이 매 주일 모여 CTS아트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성지순례와 음악회 등을 개최하며 은퇴목회자들의 복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SOT 박천일 목사 // CTS목자교회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이름도 빛도 없이 한평생 헌신한 은퇴목회자들. 이들을 향한 순수한 섬김과 공경의 마음으로 따뜻했던 새해 풍경이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