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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09
조회 :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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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과목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영어와 수학 과외처럼 성경을 철저히 가르치는 '성경과외'가 있습니다. 광주 성지교회는 매일 두시간씩 성경과외를 통해 교회학교의 영성을 회복하고 있는데요. 신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평일 오후인데도 광주성지교회는 어린이들 소리로 활기가 넘칩니다. 차에서 내려 교실로 뛰어가는 이 어린이들은 방과 후 성경과외인 '성지크리스천스쿨' 학생들입니다. 가방을 내려놓고 자리에 앉아 찬양을 부른 뒤 성경을 들고 통독을 시작합니다. INT 이기수 목사 / 광주성지교회 매일 이렇게 하루에 두 시간씩 성경만 가르친다 그러면 '얘들이 재밌어 할까, 얘들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이런 의구심도 사실 가졌습니다. 하지만 교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성경이기 때문에 한 번 시도해보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성경과외는 단순한 성경통독과 암송을 넘어 성경에 기초한 기도문 낭독, 성경을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안구훈련과 속해, 성경의 시대적 배경을 배울 수 있는 성경인물전 등 보다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는 훈련들로 이뤄졌습니다. 또한 매주 금요일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이 함께 조를 이뤄 ‘명절 맞이 떡국 만들기 등 공동체 훈련을 진행합니다. INT 강채연 / 광주한울초등학교 3학년 암송도 하고 인물전도 듣고 통독도 하고 여러가지 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묵상하니까 더 좋고요. 집에서도 항상 암송 연습하고 연습하면서 하나님을 더 잘 묵상할 수 있어서 제 생활이 더 평화로워졌어요 INT 황미애 집사 / 성지크리스천스쿨 교사 부담 없이 이곳에서 말씀 배우면서 아이들 스스로도 누리고 평안하고 그러는 시간들이 되는 것 같아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알아가면서 어린이들은 성경의 지혜를 가진 영적 리더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DVE ‘성경과외’로 하나님 만나요! 성경과외 ‘성지크리스천스쿨’ // 전남 광주성지교회 INT) 이기수 목사 // 광주성지교회 매일 이렇게 하루에 두 시간씩 성경만 가르친다 그러면 '얘들이 재밌어 할까, 얘들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이런 의구심도 사실 가졌습니다. 하지만 교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성경이기 때문에 한 번 시도해보자 월요일~금요일 매일 두 시간 성경과외 기도문, 인물전 등 성경이해 돕는 훈련 하나됨 경험하는 공동체 훈련 실시 INT) 강채연 // 광주한울초등학교 3학년 암송도 하고 인물전도 듣고 통독도 하고 여러가지 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묵상하니까 더 좋고요. 집에서도 항상 암송 연습하고 연습하면서 하나님을 더 잘 묵상할 수 있어서 제 생활이 더 평화로워졌어요 INT) 황미애 집사 // 성지크리스천스쿨 교사 부담 없이 이곳에서 말씀 배우면서 아이들 스스로도 누리고 평안하고 그러는 시간들이 되는 것 같아요 CTS광주방송 영상취재 장동현 0209기사6 단신 서울YW |